본문 바로가기

우리 가족[따로 또 같이]80

만뢰산과 보탑사. 그리고 병천 순대국밥(2010. 09. 24.) 올 추석은 여러 사정으로 차례를 지내지 않고 성묘로 대신했다. 뭐. 서운한 사람도 있겠지만 난. 한가해서 좋았다.ㅎ 모처럼 친정 부모님과 친정 6남매 중 위로 셋이서 등산도 하고, 절 구경도 하고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순대국밥도 먹고... 2010. 9. 25.
글로벌리즘(globalism)의 정의 --- 조크.ㅎ 글로벌리즘(Globalism)의 정의 요즘 “지성(知性)에서 영성(靈性)으로"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저서, 도서출판 열림원>라는 책을 읽다가 꽤 재미있는 내용을 보고, 소개해 올립니다. “... 어느 날 캐나다에서 ‘글로벌리즘의 정의’가 뭐냐라는 물음을 인터넷 메일로 받았어요. 읽어보니까 질문이 아.. 2010. 9. 7.
얼결에 맛만 본 괴산 산막이 옛길 (2010. 08. 29) 금요일 이쁜이가 놀러 왔다가 밤 늦게 가는 바람에 늦잠이 들었고, 가까운 산으로 등산이라도 가고 싶은데 비가 오락가락 예측이 어려워, 빼꼼빼꼼 하늘만 올려다 보다가 느지막이 아침을 먹고, 오랜만에 한가하게 tv도 보고, 해금으로 동요도 몇곡 연주하고, 읽던 책도 읽고... 높은 기온.. 2010. 8. 31.
여고 동창들과 단양 나들이 (2) (2010. 07. 24~ 25) 청암도 원두막에서 점심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한 컷. 밤이 이슥하도록 이런 저런 얘기 꽃을 피우다 늦잠들을 잤지만 깊은 산 속 청정 바람 덕인지 어제보다 더 밝은 표정들이네... 청암도(靑 庵 醏) 주변 경치 청암도 암자 이곳 저곳 청암도 안미자 선생님이 우리들을 위해 손수 지어 주신 점심 밥상 화.. 2010. 7. 29.
여고 동창들과 단양 나들이 (1) (2010. 07. 24~ 25) 매년 한 두번씩 숙종이와 영숙이의 주선으로 시간을 맞출 수 있는 여고 동창들끼리 콘도나 팬션 등으로 나들이를 한다. 올해는 단양에 있는 ㅎ 아직은 공개할 수 없는 근사한 산속 오두막에서 하루 밤을 보냈다. 토요일 오후 2시 체육관 앞에서 모여 현숙이의 밴을 이용해 단양으로 출발!~~~ 이틀간 장.. 2010. 7. 29.
ㅎ 맨날 썰렁 개그나 하지 마시고 요런 정도는 익혀 두세요!~~~ 5개를 못 맞히면 당신은 쉰 세대(?) 해답을 보려면 마우스로 답을 긁어 보세요~ ㅎㅎㅎ ▲ F 15 보다 성능은 약하지만 날아다니는 파리까지 쏘아 떨어뜨릴 수 있는 정확성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무기는 과연 무엇일까? ☞ F킬라 ▲ 울산의 어느 여고에서 체육시간에 피구를 하다 여학생 한 명 이 죽었습.. 2010. 7. 19.
[스크랩] 나는 배웠다---오마르 워싱턴/ I`ve learned. --- by Omer Washington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이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 2010. 7. 18.
슬픈 목가 --- 김영동 2010. 6. 26.
그대 그리고 나 --- 소리새 98 2010.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