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황산,삼청산(2009, 10, 28~ 11, 1)
기대가 컸었던 만큼 속속들이 보고 싶었지만 관광여행이었기에 한계가 있었다.ㅎ추가 비용은 부담했지만, 황산의 서해대협곡을 볼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했던지...삼청산에 대한 기대를 아주 많이 했었는데, 동행자들의 길 엇갈림으로 상당 부분을 아쉽게 놓쳤다. 삼청산 코스는 한 번 더 기회를 만들어, 바라보며 아쉬워 하기만 했던 곳까지 트래킹하고 싶다. ㅎ남편은 몇 년 전에 이미 황산을 다녀왔었지만 폭우로 인해 제대로 못 봤기에 아쉬움이 남아 두 번째 간 것인데, 날씨도 아주 좋았고, 일반 관광에서는 볼 수 없는 서해대협곡까지도 볼 수 있었다.항주는 특별히 볼 것이 없으나, 송성가무쇼와 민속촌은 볼 만했다.
2009.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