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컸었던 만큼 속속들이 보고 싶었지만 관광여행이었기에 한계가 있었다.
ㅎ추가 비용은 부담했지만,
황산의 서해대협곡을 볼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했던지...
삼청산에 대한 기대를 아주 많이 했었는데, 동행자들의 길 엇갈림으로 상당 부분을 아쉽게 놓쳤다.
삼청산 코스는 한 번 더 기회를 만들어,
바라보며 아쉬워 하기만 했던 곳까지 트래킹하고 싶다.
ㅎ남편은 몇 년 전에 이미 황산을 다녀왔었지만 폭우로 인해 제대로 못 봤기에
아쉬움이 남아 두 번째 간 것인데,
날씨도 아주 좋았고, 일반 관광에서는 볼 수 없는 서해대협곡까지도 볼 수 있었다.
항주는 특별히 볼 것이 없으나, 송성가무쇼와 민속촌은 볼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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