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두바이(2017. 12. 14 ~ 12. 21)여섯째날(*크루즈/룩소르-카르낙신전, 비행기로 카이로 이동)
오늘은 이집트 여행 마지막 날 ^^ 우리 중.고시절에 배운 이집트 역사에서 우선 떠오르는 것이 4대 문명 발상지, 피라미드, 스핑크스, 파라오, 나일강, 상형문자. 파피루스, 함무라비법전, 카르낙신전, 크레오파트라 그리고 현대에 와서는 수에즈 운하, 아스완댐과 아브심벨등이다. 우리는 지금 이번 여행 마지막 코스인 카르낙신전으로 가고있다. 유명도 만큼이나 기대도 크다. 카르나크 신전은 룩소르 신전 북쪽 3km 지점에 있고, 현존하는 신전 가운데 최대규모이다. 기원전 2000년부터 건립되기 시작했지만, 역대왕에 의해 증개축이 되풀이되어, 초기의 유구로는 제12왕조 세누세르트 1세의 성당만이 남아 있다. 현재의 신전은 신왕국시대부터 1500년 뒤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에 걸쳐 건립된 10개의 탑문, 제19왕조의..
2017.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