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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중국 황하석림,바단지린.장액.청해성

중국 감숙성,내몽고,청해성(2013. 08. 06 ~ 08. 13) 여섯째날(청해성 서녕 동관청진대사,박물관,타얼사)

by 장끼와 까투리 2013. 12. 16.

 

동관청진대사 (东关清真大寺)

 

후이족이 세운 이슬람교 사원으로 중국 고대 궁전건축과 아랍건축이 융합된 독특한 형식이 나타난다

  1380년경 창건되었으며 수차례 파괴되고 중건하길 반복했으며,

 현재의 사원은 1998년에 최종 증축한 모습이다.

 외관은 웅장한 이슬람 건축양식으로, 실내의 대전은 고풍스런 중국식으로 지어서 그 조화가 아름답다.

사원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대전은 1만여 명이 동시에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규모인데

 이슬람교도들만 출입할 수가 있다.
  

 

 

 

 

 

외관과는 달리 내부는 중국식이다. 

 

  이 곳에서 카페트와 기념품등을 판매하며 홍보하는 모습!

 

 

 

 

〈서녕 박물관〉

 

 

 

 

 

 

 

 

 

 

 

 

 

 

 

 

 

 

 

 

 

타얼사(寺)

 

티베트불교 거루파[]의 6대 사원으로 손꼽힌다.

 명()나라 때인 1560년에 축조되었으며, 4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다.

 티베트와 중국의 예술구조가 서로 결합한 건축군을 이루고 있다.

 티베트어로 '군번셴바린[]'라고 하며,

 그 뜻은 '십만 마리의 사자가 울부짖는 불상의 미륵사'이다.

타얼사는 티베트불교의 최대종파이자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가 속한

 쫑카파 대사의 탄생성지이다. 

중국 통치 이후 ‘타얼사’는 1990년대 이후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사찰이 운영되고 있다.

 

 

 

 

신도들이 오체투지하는 모습! 

 

 

 

 

 

상위계급의 승려

 

 

 

 

 

  서녕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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