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을 뒤로 하고 전동차를 타고 충고사 앞의 쉼터로~~~
다른 이들은 저기 보이는 데크를 걸어서 롱통바까지 가고,
우리는 왔던 길을 걸어서 내려 가기로.
쉼터 뒤로 보이는 하늘과 구름이 환상이다.
오색해를 못 본 아쉬움을 저기로 날려 보내고!~~
이제 내려 가야지...
천천히 아쉬움을 두고...
못내 아쉬워 뒤돌아 보느라 걸음이 늘어진다.
도대체 이 안내판은 언제 세운겨?
칠이 벗겨진 걸로 보면 오랜 된 것 같은데...
한글로도 설명이 되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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