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것 저 것36

<스크랩> 내가 세상에 남기고 싶은 말 --- 마광수 내가 세상에 남기고 싶은 말...........마광수 에세이2007/12/16 11:07 나는 처세에 둔감하였다. 아니, 신경쓰지 않았다.그래도 언제나 고난의 끝은 '나'의 승리였다. 항상 홀로 있는 연습을 하라. 스스로 홀로 되어 의지를 굳게 다져라.'마음의 힘'은 무서운 위력을 발휘한다. 내가 남기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 2009. 10. 21.
<옮겨온 글>사랑의 실체에 대하여 --- 마광수 사랑의 실체에 대하여 ............... 마광수에세이 2008/12/23 10:08 사랑의 실체에 대하여 .................... 마광수 철학자들은 보통 사랑의 형태를 세 가지로 구분하곤 한다. 첫째는 '에로스(Eros)'이고 둘째는 '필리아(Philia) 그리고 셋째가 '아가페(Agape)'이다. 에로스는 감각적이고 본능적인 사랑을 가리키는 .. 2009. 10. 21.
[스크랩] 끝에서 두번째 여자친구 - 왕원화 (낭독 김지선 고혜란) 출처 : 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글쓴이 : 송 운 원글보기메모 : 2009. 10. 19.
<퍼옴>유행에 대하여.......마광수교수님 에세이에서. 유행에 대하여 ............... 마광수에세이 2009/10/14 18:14 유행에 대하여 .................. 마광수 '유행'이란 문화전반에 걸쳐 일어나는 현상이다. 예컨대 문학의 경우엔 당대를 풍미하는 문학관이 있어 이를 '문예사조'라고 부르고, 철학 역시 시대마다 유행하는 세계관이 있어 이를 '이데올로기'라고 부른.. 2009. 10. 15.
불꽃처럼 나비처럼. 음... 지루했다. 기대가 컸었는데... 음식에 비교한다면 나한테는 싱거웠다. 싱겁게 먹는 사람들한테는 딱 맞는 간이었을 수도 있겠지만... 아직도 며칠 전에 본 호우시절에 빠져 있어서일까? 내가 보기엔 남자 배우가 열심히 연기는 했는데, 불꽃같은 사랑을 영화가 처한 그 시대적 감각으로 절제하면.. 2009. 10. 12.
[스크랩] 첫사랑..그리고 설레임...그 추억과의 아련한 만남 오랫만에 허진호 감독이 돌아왔습니다. 다시 돌아온 허진호 감독은 8월의 크리스마스의 설레임과 봄날은 간다의 감성을 가지고 그 위에 초록빛 밝음을 더해주셨네요.. 때를 알고 내리는 좋은비....영화 &lt;호우시절&gt; 입니다. 처음보다 설레고...그때보다 행복해.... 정우성과 고원원이 셀카를 찍으며 .. 2009. 10. 8.
불꽃처럼 나비처럼... 이선희 - 불꽃처럼 나비처럼 ost 다시 태어난다면 바람처럼 불꽃처럼 나비처럼 지켜줄께 이손 놓지 않아 모든걸 버린다 해도 그대는 작은 떨림을 아나요 숨길 수 없는 이 마음을 그댈 볼 수 없는 세상이라면 내겐 의미 없는 거죠 얼마나 지나야 당신을 만날 수 있나요 눈물지샌 많은 날들이 날 울려요 .. 2009. 9. 22.
그것은 목탁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 지난 5월 29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이 연극을 공연한다는 이메일이 들어 왔을 때부터 마치 꼭 해야 할 일을 미루어 두고 있는 듯 초조한 날들이었다. 누가 처음 만들어낸 말인지는 모르지만... 나도 목탁mania(폐인)가 된건가? ㅎㅎㅎ 어지간한 것은 한두번으로 충분하거나 질릴 법도 한데, 이상하게도 이 .. 2009. 6. 26.
두 거장과 함께 떠나는 멘델스존으로의 여행 올해가 멘델스존 탄생 200주년이다.(독일, 1809~1847) 이를 기념하는 청주시립교향악단 프리미엄 시리즈 14 음악회가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현재 한양대학교 음대 교수이며, 코리안심포니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이신 박은성님의 지휘로 멘델스존의 극음악&lt;한 여름밤의 꿈&gt; 서곡, 베.. 2009.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