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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청주여고 동문회(5월 16일-청주여고 백합관) 이제는 매년 변해 가는 모습을 담아야 할 것 같다. 만날 수 있을 때 만나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때 만들고... ㅎ 사진도 담을 수 있을 때 몽땅 담고... 순희랑. 2011. 8. 29.
부산 감지해안,절영해안과 태종대 둘레길(2011. 08. 27)---충북일보 클린마운틴 따라서 날이 맑으면 저 뒤로 대마도가 보인다는데... 비가 오지 않는 것만도 다행이었다. 다음에 또 와서 대마도 꼭 봐야지!~~~ 남편만 배경 삼아 찍으니까 뒤에 따라 오던 충북일보 편집국장님이 찍어 주셨다. 여름 휴가철이 지난 해변엔 왠지 모를 공허와 쓰레기만이... ㅎ 그러거나 말거나 당신과 나는 좋았지유.ㅎㅎㅎ 태종대를 일주하는 다누비. 요 놈을 타고 가고 싶었는데 자그마치 2시간 여를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용감하게 걸었다. ㅎ 까짓 왕복 1시간이라는데... 그런데... 에구... 더워서 듁을 뻔했당!!! 목백일홍(배롱나무꽃)이 이쁘다... 뒤에 보이는 것이 태종대 등대다. 저기까지 내려갔다 와야 하는데... ㅎ 일단 배경 삼아 사진이라두 찍어 둬야지. 저기 아래까지 내려갔어야 했는데... 자료 검색하다가.. 2011. 8. 28.
포항 내연산(2011. 08. 20.)---산내음 따라서 내연산은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위 하나 볼 수 없는 육산으로 정상은 삼지봉이다. 주능선은 완만하고 참나무 숲이며 청하골은 기암절벽으로 이루어 졌다. 계곡미가 빼어난데다 12개의 폭포가 이어져 절경을 뽐낸다. 청하골은 12폭포골 또는 보경사계곡이라고도 한다. 십리가 넘는 청하골은 관음폭포, 연산폭포, 쌍생폭포, 은폭포 등 크고 작은 수많은 소와 협암, 기와대, 선일대, 비하대, 학소대 등의 기암절벽이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1폭포 쌍생폭(상생폭), 제2폭포 보현폭, 제3폭포 삼보폭, 제4폭포 잠룡폭, 제5폭포 무풍폭을 거쳐 제6폭인 관음폭과 제7폭포 연산폭 일대가 경관이 수려하다. 쌍폭인 관음폭은 쌍굴인 관음굴, 폭포 위로 걸린 연산구름다리, 층암절벽과 어우러져 환상적이다. 연.. 2011. 8. 22.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ㄱ> 가까와 → 가까워 가정난 → 가정란 간 → 칸 강남콩 → 강낭콩 개수물 → 개숫물 객적다 → 객쩍다 거시키 → 거시기 갯펄 → 개펄 겸연쩍다 →겸연쩍다 경귀 → 경구 고마와 → 고마워 곰곰히 → 곰곰이 괴로와 → 괴로워 구렛나루 →구레나루 괴퍅하.. 2011. 8. 22.
[스크랩] 잘 먹자 잘 먹자 땀을 많이 흘리고 쉬 피로해지는 요즘이다. 이럴 때 잘 먹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보양식을 찾는 모습들을 자주 보곤 한다. 그러나 잘 먹는다는 것은 배불리 먹으라는 것이 아니라 되도록 자연식을 먹으라는 말이라고 한다. 패스트푸드에 익숙해져서 간혹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잦아 걱.. 2011. 8. 16.
지리산 칠선계곡(2011. 08. 06) --- 산내음 따라서 2011. 8. 9.
곡성 동악산(2011. 07. 30.) ---산내음 따라서 동악산(735m)은 전남 곡성군에 위치한 산으로서, 섬진강을 끌어 안고 있는 곡성의 진산이다. 하늘에서 들려오는 음율에 맞춰 춤을 추다 오늘날의 산세를 갖췄다는 전설이 있다. 자락에는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도선국사가 중건한 도림사가 천년세월의 고풍으로 찬란하고 굽이치는 계곡은 곳곳에 아기자기한 폭포와 담소를 빚어내고 있다. 배넘이재를 경계로 비슷한 높이의 큰 봉우리가 남북으로 놓여있는데 남봉과 북봉이다. 남봉은 형제봉이라 하고 북봉을 동악산이라고 하는데 최고봉은 형제봉이다. 이 형제봉은 동악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으로서, 하늘로 우뚝 솟아 춤을 추는 듯한 동악의 기묘하고 수려한 산세가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동악산은 섬진강과 지리산 조망 산행지로도 유명하다 2011. 8. 2.
소매물도 여행(2011. 07. 23.) --- 산울림 따라서 2011. 7. 26.
[스크랩] 공작도 날거미만 먹고 살고 수달피도 발바닥만 핥고 산다나~ ㅎ 비상 - 임재범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공작도 날거미만 먹고 살고, 수달피도 발바닥만 핥고 산다... 점잔 빼지 말고 이것저것 가리지 말고 아무거나 먹으라는 뜻이라는데, 까투리는 이 더운 날 공작산을 완주했다!~~~ 몸 사리지 말고 이산저산 날아야 날갯죽지 힘도 키우고, 벌레도 잡고, 멋진 장끼도 만나지!~~~ 헉! ㅋㅋㅋ 한 동안 산행을 못 했는데 이 더운 날에 끝까지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이 공작산 887m보다 ㅎ 백두산 2744m보다 ㅎ 태산보다 더 높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토막만 해야지...ㅎㅎㅎ 안내소에 근무하는 분이 잔뜩 겁을 주는 바람에 (ㅎ 실은 약간의 핑계이기도...) 약수봉을 생략하고 동봉사로의 하산을 결정했다. 신난다...ㅎㅎㅎ 나야 어차피 단축코스로 가려고 했.. 2011.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