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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지/경기.충청

관악산 & 삼성산(2008, 3, 22)

by 장끼와 까투리 2018. 12. 12.

 

관악산( 632.2m)의 전체 면적은 19,22㎢, 약 582만평에 이르며

최고봉이 연주봉이고 서쪽의 삼성산과 이어진다

북한산 · 남한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둘러싼 자연의 방벽으로,

빼어난 경관과 함께 서울 근교에 자리하고 있어서 연일 많은 등산객으로 붐비는 산이다.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5악에 속했던 산으로,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고,

그 줄기는 과천의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이른다.

 

관악산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

관악산은 빼어난 수십 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고,

오래 된 나무와 온갖 풀이 바위와 어우려서 철따라 변하는 산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다 하여

‘소금강(小金剛)’ 또는 서쪽에 있는 금강산이라 하여 ‘서금강(西金剛)’이라고도 하였다.

 

 산행코스: 관악산유원지~칼바위~국기봉~장군봉~깃대봉~삼성산~삼막사~제2전망대

~제1전망대 ~체력단련장~안양유원지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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