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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29번째 결혼기념일입니다!~~~ < 변@@ 여사님의 29회 결혼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I LOVE YOU♡♡♡ > ㅎㅎㅎ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없으니...지둘리다가 집으로 전화를 했네요. 어제 공연보느라고 진동으로 해 놓고 던져 놓았으니... 지난 주 24일이 시집간 이쁜이 생일이라 같이 저녁 먹.. 2010. 11. 29.
[스크랩] 세노야 고은 작시 양희은 노래 "세노야" 양희은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저 산에 주고 슬픈 일이면 님에게 주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바다에 주고 슬픈 일이면 내가 받-네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세노야'는 특별한.. 2010. 11. 25.
영동 천태산, 영국사(2010. 11. 13)/나윤선의 세노야 몇 년 전쯤 연수의 안내로 남편과 왔었던 곳인데 당시에는 영국사로 올라가서 망탑을 거쳐 너럭바위 코스로 내려왔던 것 같다. 그 때는 등산이라는 것을 몰랐던 때라 감히 산을 올라간다는 생각은 하지도 않았었는데... 남편은 전 날부터 천태산이 영험한 산이니 뭔가 소원을 빌어야 한단다. 산행날도 동행하는 사람들에게 그 얘기를 들려준다. ㅎ 그래서 그런가? 연수한테 백천이한테 경사가 생겼나부다.ㅎㅎㅎ 노란색으로 곱게 물든 은행잎을 상상하고 갔는데 ㅠ 세상에나... 누구 말대로 마지막 잎새마저... 며칠 전 갑작스런 추위와 강풍에 다 떨어졌나부다... 그 덕에 천살 먹은 나무의 골상을 제대로 불 수는 있었다. 고운 은행잎을 못 본 것은 서운하지만 천년을 살아 온 은행나무의 본체를 볼 수 있었으니... 허물을 벗지.. 2010. 11. 16.
[스크랩] 사랑은 늘 도망가... 이문세(드라마 욕망의 불꽃 OST) 사랑은 늘 도망가 - 이문세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사랑은 늘 도망가 --- 이문세(욕망의 불꽃 OST)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사랑이란 게 참 쓰린 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더라 이별이란 게 .. 2010. 11. 16.
백두대간과 정맥 2010. 11. 12.
Beautiful Dreamer / 얼떨결님 블러그에서 퍼온 계룡산 일출 장관 ▲ 전망대에서 바라본 일출 ▲ 맨 뒤 능선은 대둔산 능선 ▲ 일출 Beautiful Dreamer (꿈길에서) Sung By Mandy Barnett Beautiful dreamer, wake unto me Starlight and dewdrops are waiting for thee Sounds of the rude world heard in the day, Lulled by the moonlight have all pass'd away 아름다운 꿈을 꾸는 그대여, 나를 위해 깨어나세요. 별빛과 이슬방울들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요. 낮에 들리던 거친 세상의 잡담들이, 달빛에 포근히 비쳐 모두 사라졌어요. Beautiful dreamer, wait on my song, List while I woo th.. 2010. 11. 11.
[스크랩] 17. 쇼팽 / 야상곡 2번 - 여러 버전으로 들어보기 // Nocturne No.2 in E-flat major, Op. 9 쇼팽 녹턴 2번 내림마장조 Frederic Francois Chopin 1810 ~ 1849 Nocturne op.9 (1.2.3번) 작품 9는 3개의 녹턴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바르샤바 시대 말부터(1830년) 파리에 나올 때까지(1831) 작곡된 것으로 여겨진다. 쇼팽의 녹턴으로는 맨 처음 출판되었다. 따라서 그 형식에 있어서 이 작.. 2010. 11. 8.
고창읍성 주변과 선운사 나들이(2010. 11. 06) 무슨 일이든 여럿이 모이면 용기와 능력과 결과가 몇 배로 불어난다. 하물며 좋은 일을 하는 모임은 더 말해 무엇하랴! 지난 시월 중순 어렵게 사는 두 가정에 장판과 도배 및 청소 봉사를 함께 했었다. 집합시간보다 조금 늦게 갔는데도 이미 여러분들이 먼지를 잔뜩 뒤집어 쓰고 가재도.. 2010. 11. 8.
가야산. 만물상(2010. 10. 30) 38년만에 개방이 됐다는 만물상 코스가 하도 좋다고 해서 꼭 가보리라 마음 먹고 있다가 심히 심정 상하는 일이 있어서 포기했었는데 남편이 이리저리 검색을 해서 산악회에 예약을 했단다. 가려는 사람들이 많은지 버스 두 대가 간다네. 처음 따라 가는 산악회라 분위기와 산행 속도를 모르니... ㅎ 걱정이 됐다. 함께 갈 사람을 찾아 창희와 진옥 후배, 도~올님한테 연락하니 하필 진옥과 창희는 그 날 같은 직장 동문 모임이 있다네... 대신 창희 짝꿍 금초님이 가실 수 있고, 도~올님도 가능하단다. 친숙한 동행자가 생겨서 참 든든했다...ㅎㅎㅎ 그런데... 금초님은 갑자기 회사에 일이 생겨 못 가시게 됐다. 에구... 함께 가셨더라면 참 좋았을긴데... 지난 주 대둔산 때도 현장에 문제가 생겨서 함께 못 가 무.. 2010.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