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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들어 온 음악들53

[스크랩] 아리랑 - New York Philharmonic 아리랑 - New York Philharmonic New York Philharmonic - 아리랑 2010. 4. 1.
장사익 --- 봄날은 간다 61 2010. 3. 18.
[스크랩] 봉우리--김민기 김민기의 봉우리라는 노래의 탄생 배경은 88년도 서울올림픽이었다는군요. 모래시계의 작가로 유명한 송지나씨의 의뢰로 88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을 위한 TV 프로그램의 테마음악을 김민기씨가 작곡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금에서 자유롭지 못한 김민기라는 이름은 드러낼수 없.. 2010. 2. 17.
[스크랩] Re: 쇼스타코비치 왈츠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쇼스타코비치 왈츠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우리는 흥겨운 왈츠에 익숙해 있죠~ 왈츠하면 부드럽고 우아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를 연상할 수 있습니다.. 그게 왈츠의 매력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쇼스타코비치의 왈츠는 좀 슬픈 느낌이 있습니다.. 이것은 시대적배경을 반영하고 있어서 그런거에요~ 이 곡.. 2010. 2. 11.
쇼스타코비치 [Shostakovich, Dmitrii Dmitrievich, 1906.9.25~1975.8.9] 47 2010. 2. 11.
[스크랩] 봄이 오면 --- 김윤아 노래/ 산내음 산우리님의 내소사 사진에서.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녘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 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 가득,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연둣빛 고운 숲속으로 어리고 단 비 맞으러, 봄 맞으러 가야지 풀 무덤에 새까만 앙금 모두 묻고, 마음은 한껏 꽃 피워, 봄 맞으러 가야지. 봄바.. 2010. 2. 7.
부용산 노래에 얽힌 사연 --- 이동원, 안치환, 한영애 부 용 산 박기동 작사, 안성현 작곡 1절(1948년 작시) 부용산 오리 길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 사이사이로 회오리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 없이 너는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 채 병든 장미는 시들어지고 부용산 봉우리에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2절 (2001년 작시) 그리움 강이 되어 내 가슴 맴.. 2010. 2. 5.
사랑, 이별.........그리고 추억 사랑,이별.. 그리고 추억 한 아이가 하얀 백사장에서 모래를 가지고 놀고 있었어요. 따스하고 고운 모래를 두 손 가득히 담아서 놀고 있었어요. 이것이 사랑입니다. 아이가 모래를 담은 손을 들어 올리자 모래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고 말았어요. 이것이 이별입니다. 아이는 흘러내리는 모래를 막아.. 2010. 2. 2.
[스크랩] Once upon a Dream Once upon a Dream....정세훈 Once upon a dream, I was lost in love's embrace There I found a perfect place Once upon a dream Once there was time Like no other time before Hope was still an open door Once upon a dream And I was unafraid The dream was so exciting But now I see it fade And I am here alone Once upon a dream You were heaven sent to me But it wasn't meant to be Now you are just a d.. 2010.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