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둥의 이준호 작곡, 정수년 해금연주곡 <여행길>입니다.
세모모양의 배꼽을 누르고 감상하시길...
처음 시작은 내 꿈을 이루기 위한 여행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꿈을 이루는' 여행을 넘어
'꿈을 키우는' 여행이 되었다.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형형해진 눈빛으로
꿈을 하나씩 마음에 품기 시작했다.
'몽골에서 말타기'가 '꿈 너머 꿈'의 징검다리가 된 것이다.
--- 아침편지 고도원의 <꿈 너머 꿈>에 있는 글입니다.
이 글을 이렇게 바꾸어 봤더니...
처음 시작은 내 꿈을 이루기 위한 산행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꿈을 이루는' 산행을 넘어
'꿈을 키우는' 산행이 되었다.
산행을 하는 사람들은 형형해진 눈빛으로
꿈을 하나씩 마음에 품기 시작한다.
'산내음에서 산행'이 '꿈 너머 꿈'의 징검다리가 된 것이다.
꿈은 나누어야
이루어지기 시작한다.
꿈의 파장은 우리의 가슴에서
다른 사람의 가슴까지 전달된다.
꿈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면
꿈이 전달된다. 꿈이 생긴다.
꿈은 삶을 변화시키고 사랑은 세상을 변화시킨다.
사랑은 꿈을 만들어주고 그 꿈을 쌓아간다.
푸근한 모습이 마음씨 고운 옆집 아저씨 같은
용혜원님의 <사랑하니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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