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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발칸11

동유럽.발칸(2014. 05. 26 ~ 06. 06)둘째날(짤츠캄머굿, 할슈타트, 짤츠부르크) 잘츠부르크로 가는 길에 비는 꾸준히 내린다. 원래 이곳에는 비가 많은 지역이라고 한다. 할슈타트(Hallstatt)는 오스트리아의 잘츠카머구트 지역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이다. 이 마을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마을중 하나로 묘사되며, 멋진 자연 경치, 역사적 매력, 그리고 풍부한 문화유산으로 유명하기에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고있다. 한글이 보여 반가워요^^ 교회가 있었다는 중앙광장^^ 주변에 맛집과 카페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할슈타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하나뿐인 할슈타트 교구성당(Pfarre Hallstatt)이다. 1181년 처음 세워진 성당은 1505년 현재와 같이 고딕 양식으로 고쳐졌는데, 성당 마당에는 묘지라고 하기에는 너무 예쁘게 가꾸어 놓은 공동묘지가 있다 정원같이 아름답게 꾸민.. 2014. 6. 20.
동유럽.발칸(2014. 05. 26 ~ 06. 06)첫째날(인천공항,프라하,체스키크롬로프) 청주 터미널에서 04시 10분 공항 리무진을 탔다. 이른 시간이라 길이 막히지 않아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했다. 여행 기간 중에 친구 아들 결혼, 지방선거가 있지만... 6.4 선거일은 연수 생일이기도. ㅎ 드디어 프라하 공항 도착! 11시간 정도 비행이라 피곤하다. 낮 1시지만, 한국은 밤 9시니 졸립기도 하지.ㅎ 일정에 따라 체스키크롬로프로~~~(약 2시간 10분 이동) ㅎ 깨알 정보! 체코항공이지만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된다. 왜냐하면... 체코의 국영항공사 지분 44%를 2013년 4월에 대한항공에서 인수했단다. 예전에 교과서에서 배웠던 체코슬로바키는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나뉘어 독립한 지(1993년 1월 1일) 꽤 됐는데도 아직 체코슬로바키아가 더 익숙하다. ㅎ 어릴 때 배운 기억이나 습관이 오래 .. 2014.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