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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뉴질랜드 남북섬, 호주 시드니

뉴질랜드 남북섬, 호주 시드니(2013.11.29~12.08)일곱째날<2>(동부해안,오페라하우스,미세스멕콰리포인트)

by 장끼와 까투리 2014. 2. 18.

 

 

 

 

 

 

 

 

 

 

1857년 침몰한 함선의 선원을 기리는 추모탑^^ 

 

남태평양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갭파크'

 

1973년 스티브 맥퀸과 더스티 호프만이 주연한 영화 '빠삐용' 의 촬영지이며

빠삐용이 마지막에 뛰어내린 절벽이라고 한다.

참!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고  인상적이었던 영화~~~!

 

 

오랜 세월 침식과 퇴적으로 형성된 절벽 바위에 수 많은 틈이 생겨서

'Gap'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해발 100m 단애 절벽에 궆이치는 파도가 장관을 이룬다.

 갶팍은 호주 개척 시절 영국 죄수들이 자살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해 질 녘의 저녁이 아름답다는데~~~^^

날씨가 좋아 낮에는 강렬한 햇빛이 따가울 정도이며 눈이 부시다.

 

 

 

 

 

몰디브와 하와이안 비치를 연상케 하는 희고 고운 모래와 짙푸른 바다!
시드니 시민들이 사랑하는  '본다이 비치'

 

 본다이 비치^^

이 곳에서 사진촬영은 절대 금물~~~

 

 

 

 

 

 

 

 

 

 

 

오페라하우스^^

파리 에펠탑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의 하나.

 호주의 상징이자 시드니를 들르는 관광객이라면 무조건 가보게 되는 랜드마크이다

 1973년 완성된 오페라 하우스는 2개의 주공연장과

 1개의 레스토랑으로 이루어졌고

 흰 지붕은 조가비 모양과 시드니항에 정박한 요트의 돛을 형상화 한 것이다

200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으며, 지구 남쪽의 변방 도시였던 시드니는

 이 아름다운 건물 덕분에 세계의 주요 관광도시로 발돋움 하게 되었다.

 

 

 

 

 

 뒷편에 보이는 하버브릿지^^

1932년에 완공된 하버브릿지는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시드니를 대표하는 상징적 구조물이다.

총 길이는 1,149m로써 시드니 북부와 남부를 오가는 페리가 통과할 수 있도록 조금 높게 건설되었다.

 다리 위에는 둥글게 굽은 아치가 "옷걸이"와 비슷하게 생겨,

올드 코트행어(낡은 옷걸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중국 공산당의 인권유린을 폭로하는 파륜궁^^

 

 

 

 

 

미세스 맥쿼리 포인트!^^

호주 2대 총독 맥콰리 부인은 바다 가까운 이 곳에 나와

영국 쪽을 바라보며 향수를 달랬는데,

그녀의 이름은 엘리자베스지만 남편이 영국에서 배로 올때 걸리는 한달간을

 이 곳에서 기다렸다 하여 미세스 맥콰리 포인트 공원이 되었다.

 그녀가 앉았던 의자처럼 생긴 계단이 있는데 이 것이 바로

맥콰리 포인트이다.

 

호주 여행 중 인샹샷을 남기고 싶다면 미세스 맥쿼리 포인트만큼 훌륭한 장소는 없다.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함께 만들어내는 최고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질녘과 야경이 아름답다고 한다.

 

yurong공원 길목에 있는  미세스 맥콰리 포인트 가는 안내문^^

 

 

시드니항 디너크루즈에서~~~ ^^

 

한국에서 여행온 신혼부부들이 한편에 보인다.

점심으로 나온 푸짐한 스테이크를 다 못먹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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