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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뉴질랜드 남북섬, 호주 시드니

뉴질랜드 남북섬, 호주 시드니(2013.11.29~12.08)다섯째날<2>(아오라키 마운트 쿡 트래킹-케아 포인트 트랙)

by 장끼와 까투리 2014. 1. 27.

 

 

 

환상적인 푸카키 호수와  눈 쌓인 마운트 쿡 장면의 감동을  뒤로하고 

이번에는 마운트쿡 트래킹을 한다니 기대가 된다.

 

아오라키 마운트 쿡(Aoraki / Mount Cook)은 해발 3,724미터의 산으로 뉴질랜드최고봉이다

 

아오라키(Aoraki)"는 마오리어로  "구름 봉우리"라는 뜻이고, 

 "쿡"은  이 곳을 탐험한 영국 해군장교 제임스쿡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마운트 쿡에 있는 루피너스가 지금이 절정이라네 !

 우리 보다 한달 늦게 다녀간 지인은 이 꽃을 못 보았다는데~~~

 

 

 

 

 

 

 

 

 

 

전망대에 올라서자 눈 덮힌 설산이 성큼 다가온다.!

 

 

 

 

 

 

 

 

 

 

 

 

 가장 짧은 케아포인트 트래킹 코스는 왕복 2시간 정도이며,

 좀 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편도 약 3시간의 후커벨리 코스가 좋을 것 같다.

 

 

 

 

 

 

에드먼드 힐러리 ( Sir Edmund Hillary)  동상 앞에서 ^^

 

뉴질랜드의 산악인이자 탐험가로서,1953년 네팔인 셀파 텐징 노르가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세계 최고봉인 8,848m의 에베레스트 산 정복에 성공했다

 

 

트래킹 코스가 조금은 짧아 아쉽지만 그간 쌓인 여행의 피로감을 풀어주는 

 적절하고 상쾌한  힐링이었다.

기억에 남는 즐거운 추억거리가  될 것이다.

아주  좋았어요 !      베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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