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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단소 교본으로 동요와 간단한 가곡을 연습했지만... 여전히 손 놀림이 둔하다. 음감이 둔해서 그런지, 나이 때문인지... 생각대로 잘 되지 않아 속은 상하지만 재미를 잃을 정도는 아니니 다행이다.
김 현주 선생님이 연주하는 것보다 높은 듯하고, ㅎ 다소 가벼운 감이 있지만 감을 익히는 데는 좋은 것 같다. 장단만 제대로 익혀도 좋으련만...ㅎㅎㅎ 정확한 음을 짚어 내는 일은 어느 세월에나 가능하려는지... ㅠㅠㅠ 음치의 비애.
사지오지란 놈이 짧아서 해금을 하게 됐는데 역시나 요놈들이 또 말썽이다. 부족한 것은 늘 마음을 아프게 한다. 더 열심히 연습하라는 신의 섭리인가? ㅎㅎㅎ 아무튼 중도포기는 말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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