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뉴질랜드 남북섬, 호주 시드니
뉴질랜드 남북섬, 호주 시드니(2013.11.29~12.08)넷째날<2>(밀포드 사운드 유람선, 퀸스타운 귀환)
장끼와 까투리
2014. 1. 22. 13:08
밀포드사운드!
약 1만 2천 년 전 빙하에 의해 형성된 '밀포드사운드'는 세계 8번째 불가사의로 불리고 있으며,
'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곳'으로 발표된다.
'밀포드사운드'에서 사운드(sound)라는 말은 '소리'가 아니고
'협만(峽灣)'의 뜻이다.
또 이 곳은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되어 있으며 피요르드 국립공원에 자리하고 있다.
선박터미널^^
여기 협만의 끝부분까지 온 후 다시 회항한다.
앞에 보이는 바다가 태평양 ^^
맑은 날씨 덕분에 제대로 볼 수 있어서 감사 ^^
물개들의 한가로운 모습^^
유람선이 '스털링 폭포' 앞까지 진입하자,
낙하하는 폭포수에 흠뻑 젖어 모두가 물에 빠진 생쥐 꼴 !
폭포에 직접 맞아야 좋은 일이 생긴다나 ㅎㅎ
크루즈를 타면서 양편에 보이는 수 많은 폭포들의 물줄기 !
비오는 날에 폭포수의 모습은 가히 장관이라고 한다.
밀포드 관광을 마친 후 귀환 길^^
밀포드보다 이 곳이 더 멋있네요^^
설산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