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네팔 인도

네팔/인도 종단 일주(2012. 11. 19 ~ 12. 01) 셋째날(포카라 사랑코트 일출)

장끼와 까투리 2013. 1. 25. 18:41

 

 

 

 

 

포카라의 명물 일출을 보기 위해 동이 트기 전에 서둘러 버스를 타고 SARANGKOT로~

올라 갈 때는 어두워서 몰랐는데 해 뜬 후 내려 올 때 보니 비포장 시골길이다.

관광객을 태운 차가 많아 서두르지 않으면 제시간에 도착하기 힘 들겠다.

불그레하게 여명이 밝아온다.

 

 

 

 

 

 

 

 

 

 

 

우와!~  설산이 햇살을 받아 빛나기 시작한다.

 

 

 

 

 

마치 쇠가 서서히 달구어져 붉게 변하는 것 같다.

가깝게 보이는 저 봉우리가 물고기 꼬리 모양의 마차푸차레.

ㅎ 가까워서 젤 높아 보이는 것일 뿐.

 

 

 

 

 

 

 

 

 

 

 

 

 

 

 

 

 

마차푸차레의 위용.

 

 

 

 

 

안나푸르나 봉우리인데 몇 봉인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풍요의 여신답다.

 

 

 

 

 

 

 

 

 

 

 

다들 사진 찍기 바쁘다.

 

ㅎ 세수도 안 했으니 가까이 잡으면 안 되는뎅.

 

 

 

 

 

 

 

 

안나푸르나 여신 덕인지 멋진 일출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사랑해요! 사랑코트!

 

아름다운 날입니다!~~~